<관찰>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로마서13:1)

<해석>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니

권세에 복종함이 하나님께 순종함이다

<느낌>

젊었을땐 그랬다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못한 데

어머니가 어머니답지 못한 데

교사가 교사답지 못한 데 어떻게 존경을 표하지?

권세에 복종하라는 이 말씀은 옳은 권세에 순종하라는 말씀이지

그릇된 권세에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야

지금도 권세에 도전하는 일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마음 중심에는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복종하고자 애쓴다

권세에 복종하는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이고

또 그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것이기 때문에

아울러 나를 권세자로 둔 자가 기쁘게 복종할 수 있도록

내 삶은 하나님앞에 바로 서 있는가 돌아보게 된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아는것과 행하는 것은 별개이다

말씀이 앎의 수준에 머물러 손과 발로 나타나지 않으니

내자녀가 순종하기에 걸림돌이 될 때가 얼마나 많은지...

주님!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권위가 하나님의 뜻대로

건강한 권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자녀에게 건강한 권위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