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의 역설에 감춰진 구원의 신비를 찬양하라”

관찰 :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해석 :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불순종 가운데 가두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느낌 : 구원자이신 메시야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왜냐하면 택하심이 하나님의 주권이기에 하나님은 오래 참으신다.
나를 부르심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특권가운데 있음을 깨닫는다.
내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마음이 편하고 그렇지 않으면
죄를 지은 것같아 마음이 편치 않음은 나의 행위로 말미암음이라 생각하니
이 또한 율법에 매인 것이라 생각됐다. 오직 하나님은 은혜 베푸시고
오래 참으시사 하나님의 선하신 뜻으로 인도하심을 느낀다.
마지막 때는 기도하는 자가 없다. 너는 기도하는 자로 서라고 하셨는데 불순종했다.
몸의 아프다고 핑계하며 말이다. 그러나 다시 기도할 수 있도록
나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쳐 주셨다.
감사하며 다시 게으른 자리(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에서
머무르지 않기를 기도하며 나아가리라.

적용 : 오늘도 교회를 위해 성전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