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로마서8:25)

해석
우리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원치 아니하는 바 죄를 행하는 곤고한 삶을 벗어나서
완전한 삶을 살기까지 우리의 할 바는 인내이다.

느낌
항상 같은 자리에서 넘어지는, 성장이 없어 보이는 나의 삶을 보며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 하라 하신다.
인생에서 긴 여행이 머리에서 가슴이라고 한다.
그것보다 더 긴 여행이 가슴에서 발까지라고 하던데
이 긴 여행 동안 인내하자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으니 낙심 대신 소망되시는 주님을 붙잡자
주님!
배은망덕한 모습일 때도,
염치 없을 때도,
붙잡을 이 오직 주님입니다.
인내로 끝까지 주님 붙잡고 가겠습니다.
터무니없이 부족해도 주님 사랑합니다.

적용
어떤 순간에라도 주님 붙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