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0.QT
"마음의 전쟁터, 예수님이 필요한 현장 (로마서 7:14 - 7:25)"

1.관찰: 로마서 7:24-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2.해석: 아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니 나 자신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3.느낌: 영적 신분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여전히.. 내게 주어진 삶 속에서는 육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엎어지고, 넘어지고, 깨지고, 쓰러지고, 아파하고, 신음하고..
그러나 성경말씀에 나오는 위인들을 보면서
제게도 작은 소망과 작은 희망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사울, 다윗, 요나, 베드로, 그리고 12제자들..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아멘.
주님. 참 감사합니다. 내 마음이 전쟁터임을 깨닫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 만 바라기는..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첫사랑을 잊어버리고,
영적 교만에 빠진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어진 삶이 죄와의 전쟁터인데...안이하고 나태하게 살아가는 나를 들여다보면,
곤고하고, 비참하고, 절망뿐... 그러나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신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게다가 그런 비참한 나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
그 주님께 나의 마음을 겸손하게 모읍니다.
저를 꼭 붙잡아 주셔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일에 어떤 분의 위로의 말씀으로 힘을 내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아멘.
보혜사 성령님 저를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제게 맡겨진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영광과 남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새생명태신자 작은선물 가지고 찾아뵙기. *성경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