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수14:12)

 

* 지난 날 정탐 보고하던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이 산간 지대를 나에게 주십시오(현대인의 성경)

 

* 갈렙이 지난 날 여리고를 정탐하면서 모세앞에서 약속한 것을 사십오년이 지난 지금 이루어가는 말씀을 보니 친정엄마가 해주신 얘기가 생각났다.

지난 주 친정엄마가 다녀 가셨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친정엄마의 믿음의 고백을 듣게 되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전도를 하면서 겪은 일을 이야기 해

주시면서 그 때 성령님께서 엄마에게 약속해 주신 것이 오랜 기간 동안이지만 열심히 전도하며, 기도하며 기다렸더니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게도 믿음의 약속을 품고

한결같이 믿음의 행보를 걸어온 갈렘의

마음이 자리잡기를 소망한다.

약속만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닌

왜 기도응답이 없을까 투정하지 않고

말씀 품고 성실하게 주신 소명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소망한다.

주님.

사십 오년을 기다린 갈렙도 있습니다.

제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잘 깨달아

그 소망을 품고

성실하게 주님의 자녀로

날마다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 로마서8장 암송하기

기도제목을 점검하고 하나하나 붙잡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