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전을 위할 때 주님이 나를 위하십니다.’

관찰: 해마다 우리 토지소산의 만물과 각종 과목의 첫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느헤미야 10장 35절)

해석: 토지 소산의 만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약속했다.

느낌: 하나님을 위해 먼저 드리고 하나님을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살아가는 것이 정한 이치임을 알면서도 행치 못하는 어리석음이 나에게 있다.
마음으로는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막상 일상 속에서의 삶을 돌아보면
하나님에 일을 우선시 하기보다는 나에 하는 일에 비중을 둔 것이 허다하다.
어릴 적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과일나무에서 부터 밭에서 나는 첫 열매는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며 우리 자녀들에게 교육하신 어머니의 모습이 생각난다.
나는 자녀들에게 바르게 교육해 왔는지?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첫 열매와 십일조는 나에 삶에 신앙고백임을 깨달으며 나에 모든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맞추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적용: 자녀들에게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고 교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