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2. Q T
“ 순종하는 삶에 임하는 복 (레위기26:1-26:13) ”
1.관찰: 레위기 26: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2.해석: 순종하는 삶에 임하는 하나님의 복은
이 땅에 평화를 주시며 전쟁이 없게 하신다.
3.느낌(묵상):요새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정치하는 사람들은 만날 헐뜯고 싸운다.
우리 손으로 뽑은 사람들이
국민들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으며
섬김의 자세를 찾기란....
대통령 친척들의 부정...
필리핀의 태풍사망자 1000명 넘어 집단매장...
여러나라의 자연재해.. 재앙..
북한의 김정일 사망. 29살의 김정은 후계자
암울하고 어두운 뉴스뿐...
격려와 칭찬. 박수치는 뉴스.
신명나고 즐겁고 기쁜 뉴스,
평안과 평화를.. 어디를 찾아봐도 찾아보기 어렵다.
세상은 그렇게 염려와 근심, 걱정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나에게 평화는...
‘나의 나 된 것은’ 찬양가사가 떠 오른다.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 있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 모를 외로움으로..
내 영혼 어둠속을 헤매고 있진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 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 짓처럼 가볍게 하셨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로 되어 진 것이 전혀 없도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그는 내 영혼의 주인.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 있을까?
덧없이 오고 가는 인생 그 뜻 모를 삶의 의미를..
헛된 곳에서 찾아 헤메고 있진 않을까?
나는 갈 길을 몰랐으나 주님은 나를 이끄시어
가장 복된 삶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거절할 수 없는 부피로 다가온 사랑의 주님.
그의 생명의 빛에서 나는 거듭났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로 되어 진 것이 전혀 없도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이젠 나의 생명 나의 영혼 나의 모든 것
주님 위하여 주님위하여
나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축복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 있으며,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주겠다고 약속하신 복은
철따라 비를 내려 배불리 먹게 하시며,
의식주를 책임져 주시고,
평화를 주셔서 나를 두렵게 할 자가 없으며,
사나운 짐승과 전쟁으로부터 지켜 주시며,
강한 군대가 되며, 점점 번성하고 창대하게 되며,
무엇보다 만군의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는 그분의 백성이 되는 것.
하나님은 순종하면 반드시 약속을 지켜주신다고 하신다.
오오 주님~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평강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
주님! 순종하라는 명령은 저를 옭아매기 위함이 아니라
보호하고, 창대하게 하기 위함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바로 서서 걸을 수 있도록
제 멍에를 깨뜨려 주신 하나님아버지만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평화의 예수님 자랑과 우리서현교회 자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