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유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예물로 드릴 땅이라
너비는 이만 오천 척이요 길이는 다른 몫의 동쪽에서 서쪽까지와 같고 성소는
그 중앙에 있을지니”(에스겔48:8)

<해석>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후 열두 지파에게 땅을 나누어 줄 때
유다 땅 옆은 하나님께 예물로 드릴 것이고 그 중앙에는 성소를 두라 하신다.

<느낌>
중앙에 성소를 두라하심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잘 살라고 하심이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회복시켜 주셨으니 하나님 뜻대로 잘 살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근본이 타락한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다.
후일 그들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저지르고만다.
아무리 기적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
내 힘으론 도저히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그 뜻대로 살아 갈 수도 없다는 것이다.
육신으로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내 마음 중심에 오신 성령님이 나를 주장해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 수 있다.
주님!
성령님의 인도 따라 잘 살고 싶습니다.
나를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신 주님!
주님과 동행하며 잘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적용>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주의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