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8.QT
"주님의 임재가 없으면 인생은 황폐합니다. (마태복음 23:29 - 23:39)"

1.관찰: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00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2.해석: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네게 보낸 예언자들을 죽이고,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아 품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는 원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품으시고 구원하고자 하셨으나 그들이 원하지 않았다.

3.느낌: 요즘 사업하시고,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을 만나면
경제적으로 살기가 어려운데.. 물가가 자꾸만 올라간다 하시며...
되는 것도 없고, 힘들고, 어렵다고 하신다.
주님의 임재가 없는...예수님과 동행하지 않는...
나 홀로 가는 나그네 인생 길.. 생각해 보니..
서글프고, 고달프고, 힘들고, 낙심되고, 두렵고, 무섭고, 힘들다.
강팍해지고, 피폐해지고, 황폐한 인생길이다.
그러나 오늘 주님께서 말씀 해 주신다.
하나님의 그 절절한 사랑과 끝없는 사랑의 눈물로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한탄하시며 예루살렘을 부르신다.
오늘, 지금, 이 아침에, 나를 부르신다.
예수님께서 내 인생길에 안 계시면...먹먹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피폐한 인생, 황폐한 인생은 불 보듯 뻔합니다.
오 주님, 절절히 부르시는 주님의 말씀과 사랑의 눈물에 회개하오니...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 환경과 처지를 묵상하며, 낙심치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오늘을 살아낼 수 있게 제게 용기와 힘을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며 깨어 일어나 기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멘. 아멘.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나 때문에 오신 것을 다시금, 깨닫고 기억하며
나의 이 황폐한 인생에 끝없는 사랑 주심에 주님 참 감사합니다.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끝없는 그 사랑, 절절한 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말씀을 보며 3월10일 심방 준비하기.

*00 쓴 것은 성경 본문을 보시면 아십니다. 불량 단어라서...큐티 나눔글이 안 올라가서
무지하게 힘이 들었습니다. 그 단어가 무엇인지 찾느라구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