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묵상

관찰 및 해석)마태복음 22장17절
그러니 말씀해 주십시오. 선생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저희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느낌)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곤경에 빠트리기 위해 난해한 질문을 하지만
예수님은 지혜로운 답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어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그들의 술책에 넘어가시겠는가?
그렇다면, 나는?
그러한 위기가 왔을때 지혜롭게 대응할 수 있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세상속에 살면서 여러 번 악한 사람들의 꾀에 넘어간 적이 있었다.
인생을 살면서 얻는 학습이라고 하기에는 크고 중대한 일들이었다.
요즘에는 그러한 과거의 일들을 잊고, 하루하루 말씀속에서 은혜를 받고 살다보니
경계할 것은 경계하게 되고 마음이 담대해진 것도 같다.
요즘들어 마음에 여유가 있는 것 같다.
다른 부분에서 변한 것은 없는데 마음은 편하다.
각박한 현실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일이 많음을 고백하게 된다.

적용)회사의 직원들을 위해 중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