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마태복음21:4)

<해석>
이제까지 줄곧 걸어오셨던 예수님이 예루살렘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보잘것없는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다.
예수님이 늠름한 준마를 타셨다면 당시 유대인들이 기대했던 정복자요 정치적인 왕으로서
쉽게 인정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시기 위해 선지자의 예언대로 어린 나귀를 타고
겸손의 왕, 평화의 왕으로 입성하신다. (본문해설)

<느낌>
이렇듯 예수님의 행동기준은 명확하다.
오직 말씀성취이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영혼구원을 위한 구원자로 행하신다.
나는 어떠한가?
무엇이 나의 행동기준이 되는가?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