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16.QT
"천국의 영광을 소망하면 두려운 현실을 이깁니다 (마태복음 17:1 - 17:13)"

1.관찰: 마태복음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2.해석: 베드로가 아직도 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뒤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 하나님은 예수님이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메시아임을 공표하시고,
제자들에게 전적인 순종을 명령하신다.

3.느낌: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내려올 때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마태복음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아멘.
오늘 말씀에는.. 마태복음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아멘.
차이점이 있다. 그의 말을 들으라.
들으라 하시는 말씀은 성경에 참 많이 많이 나온다. ‘쉐마’
이스라엘아 들으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예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하고 살아라.
얼마나 하나님 말씀을 안 들었으면.. 그렇게 들으라 들으라 하셨을까...
게다가 누구보다도 예수님과 함께 있으며, 동거 동락했던 제자들은
예수님께 직접 말씀을 들었고, 배웠고,
사역 현장에서 일어나는 많은 치유와 이적을 직접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 시선은 땅에 것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 또한 그렇게 듣는 대도, 내 편한 말씀만 들었고...
벽창호 같이 듣기는 들어도 행하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았음을..
오 주님 회개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순종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깨닫고, 순종하고 살려면 나는 어찌해야 됩니까...
주님 내 속에 온갖 더러운 것을 다 버리고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며
저의 눈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변화산에 머물고자 했던 제자들처럼,
나 자신만을 위한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고,
세상으로 나아가 오늘 주님이 내게 맡겨주신 사명에
순종하며 잘 감당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공감적 경청-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듣기.
*화요빌립전도대- 푸르지오 아파트- 서대문 지역.
*장례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