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관찰...마태복음16장27절
인자가 천사들과 함께 아버지의 영광으로 다시 올 것이다.
그때 인자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

해석...예수님의 재림때에 각 사람이 행한대로 심판의 주로 오실 것이다.

느낌...나를 위해 오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심판의 날에
나의 행한대로 심판하실 것을 생각하면 두렵고 떨린 마음이다.
사순절의 기간에 나를 돌아보고 더욱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어제도 오늘도 내일 일을 염려하며 살고 있다.
이전보다 근심과 걱정의 횟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일신우일신, 매일매일의 삶이 새롭고 더 성숙하고 나아져야 하는데...
언제나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이 될런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주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CCM가수 소향의 노래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하나님아버지...노랫말처럼 살기 원합니다. 힘주시고 능력 더하여 주소서...

적용...주님께서 지신 십자가 생각하며 묵상하며 경건한 하루로 살며,
주님보시기에 착한 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