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마태복음10:37)

<해석>
부모보다, 자녀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자가 예수님께 합당한 자이다.

<느낌>
예수님을 더 사랑하면,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면 부모님도, 형제도, 자녀도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
그렇기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된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니 주님의 그 사랑이 내 속에 차서 그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주님이 빠진 부모의 사랑은 집착이 되기도 하고,
주님이 빠진 자녀의 효도는 책임이 되어 짓누르기도 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주님이 계시면 아니 주님을 가장 사랑하면 넉넉히 세상을 이길 수 있다.
한계가 있는 내 사랑이 아닌 한계가 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감당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주님!
이 아침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이 아니면 사랑할 수 없어 고생고생할 인생인데
주님이 우릴 먼저 사랑하여 주셔서 그 사랑 속에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적용>
시편 19:7-10 암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