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6.QT
"긍휼의 마음 가득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마태복음 9:27 - 9:38)"

1.관찰: 마태복음 9:35-36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2.해석: 예수님은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며,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온갖 질병과 온갖 아픔을 고쳐 주셨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들은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은 ‘말씀을 가르치심(교육), 복음을 전파하심(선포),
질병을 고치심(치유)’ 예수님 사역의 기초는 긍휼한 마음.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다.

3.느낌: *긍휼이란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나만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보다 더 아파하는 모습으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안아주시고 위로하시고 아픈 곳을 싸매주시는 것이다’
내가 아파할 때, 나보다 더 아픈 모습으로 오시는 하나님은...
단장[斷腸]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의 아픔으로
내게 오셔서 나를 위로 하신다고 했다. <아줌마전도왕 김인아목사님중에서>
하나님의 긍휼에 대해 묵상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 말씀은 그 하나님의 긍휼로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고,
치유 사역을 감당하는 그런 일꾼이 적다고 하신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 새 날, 새 아침에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두 맹인같이 간절함과 사모함과 믿음으로
저의 영적인 눈이 밝아지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또한, 그 크신 은혜에 감사와 감격과 감동으로 인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퍼뜨리지 않으면.. 입을 다무는 것이...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어서, 온 땅에 마구 마구 퍼뜨리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가족들을 불쌍히 여기며, 이해하고, 용서하고, 용납하고, 도와주며,
교회학교 새싹부 친구들을 가르치기에, 가정의 환경과 형편을 아시오니...
주님, 친구들의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며,
제게 사랑과 긍휼함을 더해 주셔서 더욱 더 잘 섬기기를 간구합니다.
구역 식구들~ 한 가족, 한 가족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으로 보살피며 섬기고,
서현교회 가족들의 중보 기도와 아픈 환우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심을 사모함으로 믿고, 주님, 참 감사합니다.
또한, 지난 주 화요일, 방학에도 불구하고.. 그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주님의 이름을 자랑하러 다니는 화요 빌립전도대원들...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마음 속에 모시고,
그 분의 뒤를 따라 죽은 자를 살리러 가는 생명의 대열에 참여하여,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이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주님의 일꾼들, 여종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주님의 종들이 되기를....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긍휼의 마음으로 불쌍한 영혼들에게 예수님 자랑하기.
*주님, 추수할 일꾼으로 나를 보내주소서- 장매심, 안경호, 새생명 태신자 문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