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5:48)

<해석>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라

<느낌>
하고 싶지 않지만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많았다.
환경이 그렇게 흘러가기도하고 성격상 그렇게 되기도한다.
체면상 안할 수 없고
내 마음 편하기 위해 하기도 했다.
눈물 흘리며 억지로 했던 그 일이 선을 이루는 것을 볼 땐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 과정 중에 내 마음은 지옥이었다.
오른뺨 치는데 왼빰도 돌려 대고
속옷 달라는 자에게 겉옷을 주고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는데 기꺼이 십리를 가고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일이 어찌 가능한가?
사람의 성정이 어떠한지 다 아는 주님께서 그렇게 하라 하신다.
불가능한 이 일을 주님은 왜 하라 명하시는가?
주님이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나로서는 안되기에 주님이 나와 동행하시며 이루시겠다는 말씀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를 너무나 잘 아시는 주님께서 이런 요구를 하실 때는
주님이 하시겠다는 약속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이루실 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적용>
나와 동행하시며 이루실 주님께 감사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