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히브리서11:4)

<해석>
아벨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셔서 그의 예물을 받으셨다.

<느낌>
아벨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셔서 그의 예물을 받으셨다.
그러나 가인의 예물은 받지 않으셨다.
아벨이 드린 더 나은 제사는 믿음으로 드린 것이라 성경은 말씀하고 계시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안믿고가 아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아벨의 믿음은 무엇이었을까?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민6:4-5)
지금 내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믿음은 오직 주님만 앙망하는 것이다.
세상과 하나님을 적당히 오가며 두 마음을 품는 믿음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주님만 바라는 믿음이다.
설혹 내 행위가 부족해도 내 마음만은 늘 주님을 바랄 수 있어야한다.
주님!
허락하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믿음이길
기도합니다.

<적용>
새해에도 변함없이 동행하여주실 주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