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드리는 예물 

 레위기 14: 22절

 1. 관찰 (22절) 

       
그의  힘이 미치는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2. 해석 

 비록 형편이 어려운 자도 자신의 힘이 미치는대로 최선을 다해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3. 느낌

'평생감사 헌신주일'을 앞두고 "평생감사 건축헌금' 의 작정을 위해
기도하는 중에 오늘의 말씀을 받고 저의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나 부요한 자나 차별이 없으시고 공평하게
은혜 베푸심을 믿습니다. 다만 나 자신이 얼마나 은혜받을 그릇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크신 복으로 갚아 줄 것 이라는 생각 또한 해 보았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물론 내가 가진 모든 것도 하나님 소유인 것을 믿습니다) 내가 인색함이나 아까운 마음으로 마지못해    
하나님께 바치고자 한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인지 ???

잠시라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시옵소서~~

저희 가정도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가운데 오늘날까지 지니온 날들을
생각하면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외에는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수도 없이 겪었음을 고백합니다

정말로 당장 먹을 것이 없었던 때도 있었고, 사업이 낭떠러지끝에
메달린 적도 수없이 많았으며 박남인장로가 생사를 넘나드는 가운데
살려주신 적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아니 힘에 부치도록 
바치기를 기뻐했고 하나님께 바치면 30배, 60배, 100배로 부어주시는
축복을 체험하고 또 체험하고도 가끔 인색해지는 내 마음을 다시한번
회개합니다.

하나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섬길 수 있도록 믿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4. 적용

오늘은 우리 가정 모든 식구들의 평생감사 건축헌금 작정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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