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빤후에 제사장이 보기에 그색점이 엷으면 그의복에서나 가죽에서나

  그 날에서나 씨에서나 그 색점을 찢어버릴것이요(레;13~56)

  <해석>

  죄를 회개 했음에도 불구하고 죄가 남아 있으면

  완전할 때 까지 없애야 한다.

  <느낌>

  의복이나 가죽에 색점이 생기면 악성 문둥병이 생긴것이다.

  제사장에게 보이고 제사장의 명에 따라 불사르거나 빨거나

  찢어야 정하다고 한다.

  올해 여름 장마는 무척이나 길었다.

  그래서 옷장에 있던 옷들을 몆벌이나 

  곰팡이가 생겨 드라이를 다시 하여야 했다.

  옷을 들고 빛이 나올때 말려도 보았지만 소용 없었다.

 옷중에서 가장 비싼 모피를 몆년전에 친정 어머니께

  겨울철에는 유난히 춥다 하시길래 병원에 가실때 

  입고가시라고 하셨더니 시골에 가져 가셨다.

  8년정도 입으신것같다.

  그런데 작년겨울철에는 많이 편찮으셔서 외출을 못하시게 되어서 

  못입으셨다.

  식사도 못하시게  되어 부모님 사시는 집으로 동생네가 들어오게되었는데

  어머니가 쓰시던 큰방을 아들에게 주는 바람에 작은 방으로 가시게 되어

  어머니가 쓰시던 장농은 옛날 집채로 옮기게 되고 쓰지 않는 방이다보지

  불을 필이유가 없었다.

  몸이 편찮으시니까 옷에대해 신경을 못쓰게되니 그비싼모피를  방치해놓아서

  입지 못하게 되었다

  드라이를 해보았지만 냄새가 제거 되지 않아서 못입을것같다.

  우리도 우리 몸과 마음속에 죄가 있다면 그죄를 주님의 보혈로 씻음

  받아야지 그죄를 계속 지니고 있다면 망가진 의복처럼 입지도 못하고

  그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부터 단절되고 나중에는 버림받는 삶이 될것이다.

  그죄가 더이상 퍼지지 않도록 회개하고 불사르거나 찢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이 막으시고 불살라 버리신 일이 어떤것이 있는가?

  <적용>

 내가 생각하고 결정하지말고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대 

 묻고 결정하기

  <기도>

 저희 딸이 독일가는것 주님 인도해주세요

 주님의 뜻이아니면 막아주시고 

주님의 뜻이면 길을 열어주시고 좋은 코치도 만나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