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잠언26장11절_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듯이 어리석은 사람도 자기 어리석음을 되풀이한다.

[해석]
어리석은 사람은 본인이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반복하게 된다.

[느낌]
나를 포함하여 친구, 친지, 이웃사람들을 보며 판단하는 나의 모습을 가끔 보게 된다.
특히, 지난새생명전도축제를 진행하며 친한 친구를 만나 교회방문을 약속했었지만
그 친구는 결국 오지 않았고...
내가 그 친구를 참 소중히 여기고 그 영혼을 불쌍히 여겨 힘들게 초청했지만
약속한 날 결국 오지 않았던 것이다. 인간적인 배신감도 느꼈었지만 며칠이 지나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하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아직 때가 안되었다는 뜻인가?
(해설을보니, 어리석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인데...)
그 친구의 영혼구원을 위한 나의 기도와 노력이 부족했음을 고백하게 된다.

[적용]
그 친구와 통화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