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스바냐3:2)

<해석>
예루살렘이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고, 의지하지도 아니하고
가까이 나아가지도 않았다.

<느낌>
마음이 무겁다.
이것저것 생각할 것들이 많다.
주님께 다 맡긴다하고선 그러지 못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생각해도 답이 있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이럴땐 말씀을 기억해야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세상이 말하는 만사형통이 아님을 익히
알고 있지 않은가?
어려움이 있다고 마음이 내려가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
하시겠는가 말이다.
오히려 더 믿음으로, 감사로 반응해야 할 때이다.
찬양의 제사를 드려야 할 때이다.
주님!
마음을 모아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적용>
빌립보서4:6-7절 5번 외치기
주님을 송축하리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