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QT
"하나님을 멀리하면 미래와 소망이 없습니다. (스바냐 1:1 - 1:13)"

1.관찰: 스바냐 1: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
스바냐 1: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가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

2.해석: 주를 등지고 돌아선 자들, 주를 찾지도 않고,
아무것도 여쭙지 않는 자들을 내가 없애 버리겠다."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이 다가왔으니, 주 하나님 앞에서 입을 다물어라.
주님께서는 제물을 잡아 놓으시고서, 제물 먹을 사람들을 부르셔서 성결하게 하셨다.

3.느낌: 벌써, 어느새 2015년 12월 1일. 세월과 시간이 휙~ 휙~지나간다.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숨기시다’의 뜻을 가진 스바냐를 통해서
여호와께 범죄 한, 유다의 심판에 대해서 나에게 주님이 말씀하신다.
남아 있는 바알 신상을 없애고, 이방 제사장을 부르는 그마림이란 이름도 뿌리 뽑으며,
지붕에서 하늘의 뭇별을 섬기는 자들,
주님께 맹세하고 주를 섬기면서도 밀곰을 두고 맹세하는 자들,
주를 등지고 돌아서 따르지 않는 자들, 주를 찾지도 않고,
주의 뜻을 묻지도, 아무것도 구하지 않는 자들을 모조리 없애 버리겠다."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이 다가왔으니, 주 하나님 앞에서 입을 다물어라.
‘하나님을 멀리하면 미래와 소망이 없다’...고 하신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유다 백성들을 다 쓸어버리겠다고 하신다.
말씀을 묵상하니..나 자신도 유다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주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날마다 저에게 주시는 복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땅엣 것을 생각하며, 소망의 미래. 위엣 것을 바라보는 눈이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며 감사로 살겠습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는 주님의 백성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심판하실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를 기억하며
구별된 주님의 자녀로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 겸손하게 납작하게 엎드려 올려드리는 향기로운 기도를 받아 주시옵소서.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찬송이 되게 하시옵소서.
남아있는 찌꺼기들을 다 버리고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며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4.적용: *추운날씨에 주님의 명령에 순종으로 섬기시는
화요전도대원들을 겸손하게 섬기기. *‘참~ 감사합니다’ 인사하기.
*아픈 허리에 안수 기도하고 힘차고 씩씩하게 나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