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해석: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3.느낌: 새생명 전도축제로 가족들이 바빠, 생일 식사를 지난 주일 오후에 했다. 식사를 하며,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진규는 아빠를 너무 사랑한다며, 눈물이 방울 방울 맺혀 말을 잇지 못하고... 민규는 아빠께 우리집이 부자가 아니었음에 감사를 드리며, 그럼에도, 부족함에 최선을 다해서 채워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가족을 위해 애쓰신 아빠를 사랑한다며 아빠의 구원에 대해 친절하게 말을 이어갔다. 아빠가 주님을 잘 모르고.. 믿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 ‘믿음’이 없으니....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잘 깨닫게 해 드리려면, 우리 가족인 엄마와 민규와 진규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고, 만나게 해야 한다고 한다. 어느새... 아이들의 이렇게 믿음이 자랐는지... 가슴에 뜨겁게 울컥 올라온다. 주님, 그렇게 애를 태우며 기도했던 아이들이 어느새 말씀으로 무럭, 무럭 잘 자라가고 있습니다.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성령님! 저의 젊은 시절은 세상이 좋아서 주님을 멀리, 멀리 떠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세상보다도... 더 예수님을, 더 교회를 사랑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이들을 말씀으로 키워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QT하면 행복 해집니다.!!!"를 눈으로 보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하늘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와 명철과 총명과 영적 분별력을 내려주셔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얼음냉수 같은 충성된 종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좋은 만남과 교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에서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으로 가정과 공동체를 세우는 지혜의 길을 걷는 영적 리더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가족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나의 남편, 나의 아들 들에게,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 고 카톡하기. *민규, 진규가 좋아하는 반찬 해주기.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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