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0.QT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십시오 (에스겔 22:17 - 22:31)"

1.관찰: 에스겔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2.해석: 나는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지키려고 성벽을 쌓고, 무너진 성벽의 틈에 서서,
내가 이 땅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 보았으나, 나는 찾지 못하였다.

3.느낌: 화요일과 주일 (예배를 위한 아·훌·기도팀)
일주일에 2번, 중보 기도실에 들어가는데..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없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라는 글이 써 있다.
오늘 말씀을 보니, 그 중보의 부르심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하나님의 안타까워하는 마음,
애타는 절절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함을 새삼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심판하실 것인지...심판을 해야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선지자들은 욕심으로 재산, 보화를 탈취, 과부들이 많게 했고,
죄악을 회칠하여 덮어주며, 속임수로 환상을 보았다 거짓으로 점 쳐주며,
주님이 말씀하지 않았는데 주 하나님이 하신 말이라고 하면서 전하며.
제사장들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고,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별하도록 깨우쳐 주지 않고,
안식일에 대하여서는 아주 눈 감아 버려, 주님께서 더럽힘, 모독을 당하셨다.
고관들은 이리 떼같이 불의한 이득을 얻으려 사람을 죽이고, 생명을 파멸했고,
백성들은 포악하고 강탈을 일삼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다 말씀하신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주님, 이스라엘의 모습은, 지금의 세상의 모습,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십자가 그 사랑 앞에서 ‘나’의 찌꺼기, 쓰레기 같은 죄 된 모습을 봅니다.
주님 회개하오니...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주어진 삶 속에서 교만도 버리고, 정죄도 버리고, 판단도 버리고,
하나님의 그 애타는 심정, 그 애절하고, 절절한 마음으로...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리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십자가 그 사랑~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그 사랑으로 죄와 상처로 무너진 사람의 성벽 가운데를 막아서서
그들의 연약함까지 담당하는 주님의 참된 제자, 그 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아멘.

4.적용: *하나님이 애타게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의 마음으로...
교회 리더들을 위해 중보기도. 청로대 섬김. 전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