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대로 네게 행하리라(겔 16:59)
해석 :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네가 한 맹세를 하찮게 여겨, 그 언약을 깼으니 나도 네가
         한 것과 똑같이 너에게 하겠다.(표준새번역성경)
느낌 :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건데, 사람과의 약속도 상대방이 별다른 이유없이 갑자기 깨뜨리면 
         기분이 그닥 좋지 않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항상 하나님이 먼저 나와의 약속을 깨뜨리지
         않으신다. 내가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들이대면서 깨드린다.
         하나님은 먼저 심판을 준비하고 계시지 않다.
         징계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하나님이 아닌 징계받음은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못한
        나의 죄의 결과 때문임을 고백한다.
         주님,
         주님은 공평하십니다.
 적용 : 기도하겠다고 한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