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인자야 가령 어떤 나라가 불법을 행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에스겔14:13)

<해석>
만약 어떤 나라가 하나님께 불법을 행하여 죄를 행한다면

<느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불법, 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본다.
십계명 중 1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그리고 3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것은 단지 율법과 계명으로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서기관, 바리새인, 율법학자들이 진정 하나님을 사랑했다면
예수님께서 그렇게 책망을 하셨을까?
그들은 율법을 가르쳤지만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죄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것일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시73:25)
전심으로 고백하길 원합니다.

<적용>
시편27:4절 10번 외치기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