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내가 그들에게 한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11:18~20


해석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백성이

꼴보기 싫은 역겨운 우상을 제거할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일치된 하나의 마음을 주고

새 영을 넣어주겠다. 그 몸의 굳어진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게되면

그들은 내 율례대로 생활하고 실천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된다.


느낌

아빠, 우리 아빠 부르며

남의 집에 양자로 들어간 내가 기고만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 좋은 것만 취했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양자로 들어가

그 집에서 취할 떡만 생각했다는 것이다.

내가 그 집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고, 그 집에 들어갔으면,

그 집의 법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그 집의 법을 따르려면,

새 마음 새 영을 주께서 주셔야 하고,

선행되어야 할 것은 내가 구습을 버리는 것이다.

역겨운 세상의 법을 제거해 버려야 하는 것이다.

주님

내가 가지고 있던 구습을 손에 쥐고

새 영과 새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마음이 고쳐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법도

따를 수 없습니다.

내 생각이, 가치관이, 내 입의 말이

오직 주의 것으로 채워지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그 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어떤 생각과 어떤 소망을 품었는지

날마다 점검하게 하시고

구습의 때를 벗기는 포로의 기회를 또한 감사하게 하시고

오직 주만 바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어머님말씀 토달지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