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22.QT
"가장 거룩해야 할 곳이 가증한 장소가 되다 (에스겔 8:1 - 8:18)"

1.관찰: 에스겔 8: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본 모습과 같더라.
에스겔 8: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해석: 내가 보니 그발 강가에서 환상을 보던 때처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보여 주는 찬란한 영광의 광채가 거기에도 있었다.
그러므로 나도 이제는 내 분노를 쏟아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조금도 가엾게 여기지도 않겠다.
그들이 큰소리로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다."

3.느낌: 오늘 말씀은 이방의 거짓 신들을 숭배하는 가증스러운 장면.
장로들 70명은 성전 벽에 각양 우상을 그려놓고 숭배하며,
여인들은 풍요의 이방 신 담무스를 위해서 애곡하고,
25명은 동방의 태양을 향해 경배한다.
영광이 가득한 하나님의 성전에 하나님은 안 계시고, 이방의 우상만 가득했다.
내 자신이 교회인데... 나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바라보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세상의 각종 우상, 돈, 명예, 남편, 자식, 교만, 욕심, 자랑으로
내가 만든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된 나....
하나님 없는 하나님의 성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가엾게 여기지도 않고, 긍휼을 베풀지도 않고
나의 부르짖음에도 응답하시지 않는다고 하시니..
주님. 납작하게 엎드려 회개합니다. 오 주님, 두렵고 떨립니다.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주님...제발....나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세상을 향해 곁눈질 말고,
오직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 바라보게 도와주시옵소서.

4.적용:*회개기도하기.*주님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순간 순간 말씀과 기도로 최선을 다해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중보기도, 청로대 설거지,화요빌립렌틸콩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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