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해석>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종의 형체로 오셔서
나를 위한 대속제물이 되셨다.

<느낌>
주님을 잘 따라간다는 교만한 마음을 품고,
자신을 의롭다 여기는 바리새인이 되고,
선지자 되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나를 발견하니
마음이 아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누가 이 사망에서 나를 건져내랴
바울의 고백이 저절로 나온다.
이런 나를 위해 주님께서 대속제물이 되셨다.
주님! 제가 원래 그런 자입니다.
주님이 안계시면 구제불능입니다.
이제는 정말 주님으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 나의 영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영을 말갛게 씻기시옵소서.

<적용>
회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