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6:10,11




해석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마귀와 싸우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느낌

주 안에서 강건해진다는 뜻은

내면의 힘을 말하는 것 같고

진리의 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은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명량'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한 척 밖에 남지 않은 거북선마저 타버렸지만

왜구와 싸워 이기는 영상을 보면서

승리의 요소는 영화 전반에 흐르는

이순신의 꺾이지 않는 나라사랑이 아니었나,,

물론 전쟁에 나가면서

맨 몸으로 나가지 않는다.

무장하고 칼과 방패도 들어야 한다.

그러나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영적 싸움에서 주님의 공급해 주시는

능력을 입는 것이 먼저인 것 아닌가,..

주님

다윗에게 허락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제게 충만하기 원합니다.

큰 칼보다 큰 칼을 들 수 있는 힘을 먼저 구합니다.

좋은 갑옷을 입고 제가 뭔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원합니다

먼저 영이 건강하기 원합니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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