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러나 그들의 손에 맡긴 은을 회계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행함이니라(왕하22:7)

해석: 성전을 보수할 목적으로 은을 맡긴 보수자들에게는 따로 회계할 필요가 없다.
마음에 말씀이 있는 그들은 정직하기 때문이다.

느낌: 또 하나의 공식을 확인한다. 성전을 아끼며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 밭에 말씀이 자리잡고
있고 그 말씀이 여호와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다니니 신실하고 정직함은,
오히려 그들의 생활이다. 이 말씀!!

말씀이 생명력으로 내 삶 속에서 에너지 역할을 해야한다. 가슴에만, 머리에만 묻어두면 말씀이
싹이 나지 않는다. 적용인데 이게 쉽지가 않다. 또 말로 명쿠ㅐ하게 이거다 한 마디로 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저는 성전에 늘 새벽에 기도하므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내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말씀이라면 이렇게 해볼려고 노력하니 다는 못했지만 아내가
그 마음을 아아주기 시작합니다. 저에게는 이것이 시작이였습니다. 차차 부모 자식.... 이렇게 넓혀
갑니다. 적용할 때만 말씀이 힘으로 작용합니다. 그 힘이 정직하게 신실하게 꾸준하게 나를 이끔도
보며 삽니다.

이 삶이 말씀의 힘이며 늘 신나게 살게 합니다. 이 말슴의 힘이 개혁도 주도해 갑니다. 저는 오늘도
이 말씀의 힘으로 기도하며 성전을 사랑하며 목사님을 사랑하며 내 구역 요한방 내 직장 동료 부모
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적용: 오늘 쉬는 시간에 장인 장모님께 잔화 안부 드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