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열왕기하17:22)

<해석>
하나님이 여로보암에게 왕위를 허락하신 이유가 어디에 있었는가?
솔로몬이 하나님을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행함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여 왕위를 그에게서 빼앗아 여로보암에게 준다고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 여로보암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여로보암이 힘써서 행할 일은 더욱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여 여호와만을 경배하며
하나님만을 더욱 의지하며 살아야하는 것이다.
왕권유지에 두려움을 느낀 그는 또다른 우상을 만들고 모든 백성들이 그것을 숭배하게
만드는 큰 죄를 범하고만다.
여로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제사를 드리려고 올라가면
그들의 마음이 유다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 하는 마음에 두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두었다.
그리고서 금송아지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라 하고 그것에 경배 하게했다.
이후로 이스라엘자손은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한다.

<느낌>
끊을 수 없는 죄의 사슬을 누가 끊어 주셨나?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분 안에 있을 때만 죄로부터 자유할 수 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죽음으로만 해결 받을 수 있다.
그 믿음이 오늘도 나를 구원한다.
죄로부터 자유하게한다.
처음 죄를 짓지 아니한 에덴에서 누리던 그 자유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놀랍고 놀랍습니다.
모든 죄로부터의 자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이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살게 되었으니
그것으로 족합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누리며 주님 안에 있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적용>
찬송가27장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