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열왕기하14:3)

<해석>
아마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다.
그러나 다윗처럼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느낌>
다윗을 평가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다.
한 아내만을 일평생 사랑한 것도 아니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운 것도 아니다.
도덕적으로 온전치도 않다.
그러함에도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은 도덕적이거나 인격적이거나
그런 것이 아닌가보다.
나도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윗 하면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한 자라 생각된다.
그러면 어떻게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나로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선 하실 수 있음이 믿음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15:7)
하나님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고 싶은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생각해봅니다.
오직 주님 안에 거할 때,
내가 주님으로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내 힘이 아닌 주님 힘을 의지합니다.
나는 주님을 찾고 또 찾고 또 찾겠습니다.
나는 주님을 의지하고 또 의지하고 또 의지하겠습니다.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 오시옵소서
다스려 주시옵소서

<적용>
오늘도 주님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