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해석>

  베드로가 다른 여종의 말에 예수와 함께 있었던자 라고 하자  맹서 까지 해가며

   예수님을 모른다고 함.

  <느낌>

  죽을 지언정 주와 함께 하겠다고 장담한 베드로는 자기가 맹세한것을 잊어버렸다.

  너희가 나를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 하면 나도 너희를 시인하신다는 말씀도 

  잊어버리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였다.

  그때 상황이 나한테도 재현된다면 나는 어떤 행동을 취했을까?

 다른 제자들은 다 도망하였는데 그래도 베드로는 멀찍이라도 

  예수님이 붙잡혀서 조롱당하시고 수치를 당하는 현장에 갔다.

  예수님을 따라 다닐때에는 수제자가 되고 인정받는 것이 목적이었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는 베드로가 예수를 좆던자라고 시인하면 예수님과 같은 상황이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 있을것이다.

  직장에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삶을 살으려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것처럼  똑같이 살수없다.

  사무실에서 말을 하지아니 하는 사람들이 많다.
 
  왕따 행동을 하기때문에 왕따를 당하는데

 그래도 나는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들어준다.

 그들과 친구가 되어주려하고 있다.

  나도 전에는 다른 사람과 똑 같은 생각을 하였었다.

  깨어 기도 하라고 하셨을때 세번이나 잠만 자고 있었던 베드로 처럼....

 나도 마찬가지로 삶가운데 말씀도 없고 기도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부인하는 삶을 살수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적용>

 새벽기도를 가야하는데 벨소리를 못들었다 

이번주에 특히...

 잠들기 전에 새벽에 깨워 달라고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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