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찰 (왕하 9:36);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해 석; 이스라엘을 우상 숭배에 빠뜨린 교만하고 사악한 이세벨은, 엘리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비참한 최후를 맞습니다.

*느 낌;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징벌에 따라, 죽어서 짐승의 먹이가 되고 밭에 뿌려진 참혹한 이세벨의 최후를 생각하니, 엊그저께 목사님의 주일 설교중에 ‘역사는 과거를 뒤돌아보는 거울과 같고 미래를 내다보는 창과 같다’는 말씀과, 연초의 신년 특별 새벽 예배시(죽을때 후회 하는 것-살아서 어떻게 생활 할 것인가)의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지 말고 내일 바로 떠나는 것처럼, 내일 죽을 것처럼 사랑 하면서 살자’는 말씀이 새삼 기억난다. 내 삶의 궤적을 되돌아 보면, 내자신의 의지대로 대책없이 바쁘게, 믿음도 없이 살아온 지난날이 떠 오르고, 믿음이 좀처럼 잘 자라지 않는 지금의 나를 보면, 미래의 나의창에 보이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 될지, 눈에 뻔히 보이는 듯하다. 내자신~훗날 후회하지 않는 보람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오늘의 내가 원하는 것을 잊고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과 눈에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 마음속의 모든 우상을 걷어내고, 나의 믿음 없음을 회개하며, 진실된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이끄시는 것을 따라 나아가야 하겠다. 오후 찬양 예배시의 설교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경건한 정기적인 예배의 참여, 모든 것을 아뢸 수 있는 훈련된 기도, 소통하는 말씀 묵상~ 아멘!

*적 용;온전한 믿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살 수 있는 내가 되도록 다짐하며 기도하기, 6.25를 앞두고 순국 선렬과 전몰 장병의 명복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