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오늘 아합에게 보이리라  (열상 18;15)

해석  ;  긴 가믐의 해갈은 하나님께 있으며 그로인해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아합과 대면하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느낌  ;  왕궁 맡은 자인 오바다를 만난 엘리야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아합에게 말하라고 지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오바댜지만 엘리야가 사라질 경우  자신이 죽을까
         두려워  역경에 처한 선지자 100명을 돌본 자신의 업적(?)을 얘기하며 그런 자신에게
         왜 고난을 주나며 도리어 엘리야에게 항변마저 합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해 하실까요?
      
         오바다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어떤 일에 먼저 두려워하며 머뭇거리고
         망설이다 후회하고....

        이제 두려움 없이 담대히 순종하여 주님 기쁘시게하여 악한 아합에게 조차 준비 하여 주려
        한것(단비)을 내가 ( 제자 6기 반원) 받아 누리는 자가 되어야 겠다 다짐하며 결단합니다.

적용  ;  주님께서 준비한 것을 누리기 위해
         우선 모든 예배의 자리를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