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열왕기상 12:12~20
관찰) 16절: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해석) 왕(르호보암)이 원로들과 백성의 말을 듣지 않고 더욱 무거운 멍에를 지게하자 실망한      이스라엘 백성은 다윗왕조를 거부한다
느낌) 큰 아들녀석이 교생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이라는 (장애우들의 교육학) 힘들고, 사명감이 없이는 하기 힘든 어려운 길을 갑니다.
걱정스러워 몇마디 던집니다.
"잘 하거라, 잘 하거라"
성격이 좋으니 잘 하리라 믿으면서 걱정이 됩니다
조금 모자라고 부족하다하여 학생들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조심하라 이르고 또 이릅니다.
마음에 그들보다 조금 낫다고하여 그들을 하찮게 여기거나 우습게 생각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길게 합니다.
너, 나 할것 없이 누구에게 간섭받거나 얽메이기를 싫어하듯이 금새 아이의 낯빛이 변합니다.
'알아서 할건데 또 잔소리네'하는 표정입니다. ㅎㅎ(저도 그렇습니다)
높은자리, 윗사람의 어려움을 느낍니다.
나 또한 부모라는 이유로 아들위에 있지 않도록 더욱 마음을 터 놓고 대화해야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함으로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여 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께서 언제 어느때나 내게 귀 기울여 주심같이요.
오늘도 아이의 어깨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근심의 보따리를 주님께 다 내려놓을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 이라." (벧전5:7)
적용) 남이 말할때 진심으로 들어주기
         염려를 주께 맡기기
         사랑방 QT 잘하기(방원들에게 간식 대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