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열왕기상8:28)

<해석>
부르짖는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응답하여 주실 것을 간구하는 솔로몬

<느낌>
새벽 알람소리에 눈을 뜨지만 몸이 이불속에서 나오려 하질 않는다.
나는 마음으로, 입으로 주님 사랑 한다고 하는데
내 몸은 나를 더 사랑한다.
분명 주님 향한 내 사랑고백이 거짓은 아닌데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시간은.......
단순히 훈련 되지 않았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무엇이 문제이건 주님은 내가 기도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내게 구하라”(시편2:8)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사3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마7:7)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엡6:18)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
라”(히4:16)
등 등 등 등 등
내가 기도하기를 주님은 얼마나 원하시는가?
기도하는 그 시간은 내가 주님과 친밀히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다.
더 많은 시간을 내어 드림이 마땅하다.
주님!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나의 사랑고백이 언제나 말뿐이고 마음뿐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부족한 모습 이대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적용>
내 고민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