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짓고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에 갔더니
                                                                               
  <해석>
                                                                                     

        어떤 받주인이 포도받을 일구고 담장을 두르고  

         포도즙을 짤 구덩이를 파고 망대를 세우고 포도밭을 

         농부들에게 빌려주고 여행을 떠났다

 <느낌>

       집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포도원은 이스라엘이고

       농부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이며 종은 선지자들

       아들은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하나님께서는 포도원을 만들어 주시고 포도원에서 열매를 거두기 위해

        모든 준비를 다해주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세로주시고 잠시  맡기셨다.

      그런데 그것이 내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래 있으면  내가 주인것처럼 

       행세하며 착각하며 살고 있는것이다.

     우리에게  재물과, 자식, 남편, 시간   재능 학벌  등...

     이땅의 모든것을 세로 주셨는데 

     내것인양 쓰고 있는것이 무엇인가?

     아마 시간과 물질일것이다.

      어려운일이 있는 친척이나 주의 사람들이 와서 도와달라면 

       언뜻도와주기가 싶지않고 싫은 마음이 있다.
  
      이땅의 모든것은 주님이 달라 하실때 드리기 위한것이라 했는데

     내 것인것 처럼 생각하니 드리기가 아까운것이다.

     그동안 세를준땅이 너무좋고  자기 땅이 되는줄알고

     잘먹고 잘살았는대 이제그열매좀 달라는데 주기가싫어서

     종들을 잡아 심히 때리고 죽이고 돌로 쳤다고한다.

    내힘으로 내가 할수 있을것같아서 때리고 죽이고 하는일이

    어떤것들이 있을까?  

   자녀들도 하나님이 이땅에 사는날동안 잠시 맡기셨는데 

  나의 소유인양 

   어렸을때에는 내마음대로 할수있을것 같아서

   때려보기고하고 큰소리로 화를 내보기도 해보지만 

   나중에 커서 사춘기가되면 그런것이 통하지를 않는다 

  내가 간섭한다고 변화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마음을 

  바꾸어 주시기 전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깨닫는다.

  깨닫지못하고  악한 농부처럼 살게되면 포도원을 빼앗아서

  세를 낼만한 사람한테 주라하신다.

  주님께서 달라 하시는데 드리지 못하여 빼앗긴것이 무엇이 있는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구한 재물 ,결혼 ,직장 승진 , 등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구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물을 빼앗기고 건강도 가져가고

  남편이 변하고 아내가 변하고 직장을 잃게된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뭘좀하라고 하고 달라고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까

  할수없이 다가져 가신다는것이다.

  물질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자녀 때문에 울고  말로 죽이고 때리고 한적이 있었다.

  이것이 주님을 죽여가면서 차지하고자 하는 나의 악한마음이 있음을 보게된다.


   <적용>


  이땅에 내것은 없다했는데 ....

  욕심을 내려놓자

  다음주에 있을 설명회에 3사람이 참여하는데

  욕심때문에 얼굴붉힐일이 있어도 인내하기

  정말 힘든사람하고 같이 가게된다.가기전에도 

트러블이 있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