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마태복음21:30)

<해석>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뉘우치고 갔다

<느낌>

오전10시에 큐티모임이 있고

저녁6시부터는 새싹1부 모임이 있다

교회가 멀다보니 갈등이 생긴다

왔다 갔다 시간이 얼마야

집안일은 언제하지

내 몸은 또 얼마나 피곤할까

이를 어쩌나 오전 큐티모임은 빠질까?

아님 새싹1부 모임을?

큐티방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데 빠지면 안되지

그럼 새싹1부는?

그러게 새싹1부에서 받을 은혜를 생각하니 이 또한 빠질수 없다

내 몸이 편한대로 선택할 수도 있지만

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그것을 선택해야겠다

<적용>

큐티모임 가기

새싹1부 참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