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3.QT

"상황에 좌우될 수 없는 증언의 사명 (요한복음 15:18-27)"

1.관찰: 요한복음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2.해석: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 이 후에는
진리의 성령님이 오셔서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신다.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한 12제자로부터 시작해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3.느낌: 화요일 빌립전도대가 아주 작은 소수 전도대원으로 나아간다.
비가 오던지, 눈이 오던지, 비바람이 치던지, 폭풍이 오던지,
너무 추워도 나가고, 너무 더워도 나가고..
일이 있어서 못 나오는 대원이 있으면 서로 안타까워하는 대원들.
열심히 전하고, 또 전하지만.. 어떨 때는 힘이 빠질 때도 있다.
그럴 때는 QT말씀으로, 영이 살아나야한다며, 서로를 격려하며,
은혜를 나누고, 도전도 받는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계속해서...
듣던지, 아니 듣던지 소개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제가 보기에도 예쁜 집사님들... 전도대원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주님, 그 아름다운 발걸음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들이 믿음을 계대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를 세상에서 구별하여 선택하심을 감사드리며,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전하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님.
오늘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오니 우리 전도대원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다닐 때,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들의 입술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통해..
늘 주님을 증언하며 성령충만과 능력있는 삶, 열매맺는 삶으로
살아가는 예수님의 귀한 제자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화요빌립전도대원들에게 아주 쪼끄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