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4. QT



1.관찰

요13: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해석:

사랑의 사도 요한은 막내이기도
하지만 어리광도 많았던듯...
예수님 품에 누워있는 편안한
모습이 그려진다.



3.느낌:

지금의 삶을 돌아보면 언제나
하나님이 은혜로 살아왔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세상살이는 늘 고달프고
피곤한 삶의 연속이다.
세상어디에서도 편안 쉼을
찾을 수가 없다.
지난 주일에 모 집사님 간수술
했다고 병원심방을 다녀왔다.

늘 긴장과 스트레스속에 사는
인생살이에 아프고 나서야
바쁘게 살았던,
긴장하고 살았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된다.

요한처럼 예수님의 품에 누워서
편히쉬고싶다. 어린아이같이
아무근심도 걱정도 없이
편안한 모습을 그려본다.

돌려서 생각해보면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언제나 예수님의
품속인 것을...
뭐 그리 대단한 것을 한다고
언성높이고 핏대세우고...
한걸음 물러서서...
천천히 천천히...




4.적용:

다 내려 놓고
예수님 품에서 누워 쉬기를
한번 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