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17. QT




1.관찰

요11: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2.해석:


대제사장 가야바의 말은 엄청 난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라고 주어진 직분과 권력을

하나님을 죽이는 일에 앞장서는데 사용하고 있다.




3.느낌:


종교적인 위험성, 민족성의 위험성을 본다.

가끔 교회 일을 얘기할 때면

"넌 기름부은 안수집사니까그렇게하는 것이 당연하고 난 아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하나님을 섬기기위한 직분이 걸림돌이 되었나 스스로를

반성하고 되새겨본다.


주일이면 일이 많아서 늘 바쁘고 분주하게 정신이 없다.

그러면서 문뜩 문뜩 하나님 일을

하는 것인지, 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인지... 되개겨 볼 때가 있다.

섬김의 대상이 하나님이어야 하고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아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하는데...

지금 있는 기득권을 지킬려고 하는것에 집중하면 가야바같은 누를 범할 수 있다.

조심하고 삼가고... 내려놓아야지!

좀더 관계에 집중해야지!

하나님과 관계,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자연과의 관계...



4.적용:

관계에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