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요11;4

해석
나사로가 걸린 병이
죽음으로 끝나는 병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병이다..라는 뜻이다.

느낌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오히려 일정을 이틀이나 미루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어쩌면 나사로는 죽어야했는지도 모른다.
제자들은 어쩌면 오해했을지도 모른다.
'예수님이 베다니에 들어가면
유대인들이 돌로 쳐 죽이려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머뭇거리시는 것`이라고..
그러나 예수님은 베다니에 가지 않아도 말씀만으로도 고치시는 분이고
주석책을 보니 17절에 이미 나사로는 죽은지 나흘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예수님 마음을 끝까지 모른다.
맹인이 맹인된 것이
부모의 잘못도, 맹인의 죄도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 맹인이
되었던 것처럼....
기드온사사때처럼
300용사를 추려내
감당할수 없는 적들과 싸우시게 한 것도
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심이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어려운 문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위대한 기회이다.
내가 백기를 들때 하나님은 비로소 일하신다.
나는 아버지가 일하실 때
그 일로 인하여 아버지의 힘을 찬송하면 되는 것이다.
주님
매번 같은 문제에 빠지는 것은
제가 주님의 테스트를 매번
통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빈정거림에 똑같이
낙담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제가 그 문제를 똑같은 방법으로
통과하려는 우둔함 때문입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오직 주만 보게 하여주시옵소서
오직 믿음으로, 오직 기쁨으로
오직 착함으로, 오직 의연함으로
오직 소망의 주만 보며
능히 참고 남음이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적용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오래 지켜온 일들.. 다시
말씀에 비춰 생각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