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요한복음10:42)

<해석>
요한이 세례 베풀던 요단 저쪽에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느낌>
거기라 함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요단 저쪽을 말한다.
앞서 하나님의 말씀이 토론되던 솔로몬행각에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정죄하며 돌로 치려 한 사건이 일어났지만
요한이 세례를 베풀던 그곳에선 많은 사람이 믿었다.
마치 문준경전도사님이 순교한 신안섬일대가 대부분 예수님을 믿게 된
것과 같은 느낌이다.
믿음이 있는 곳엔 반드시 변화가 일어나야한다.
육이 자라듯 영도 자라야한다.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소유한 당연한 결과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믿고 있는데 나와 내 주변이 변함이 없다면
내 영은 아직도 어린아이이거나 어쩌면 가짜 믿음일 수도 있다.
하나님 앞에서 당당했던 유대인들처럼 내가 옳으니 예수님을 돌로 칠 수 밖에
없는 악함을 나타낼 수밖에 없다.
주님!
요한이 세례를 베풀던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하네요.
예수님을 영접한 나 있는 곳에서도 이러해야하지 않을까요
말씀으로 예수님을 정죄하고 돌로 치려하는 악하고 어리석은 유대인이
되지 않으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성령충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적용>
성령충만을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