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베부른 까닭이로다”(요한복음6:26)

<해석>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잘되기 위해서 그분을 수단으로 삼는다

<느낌>
맞다.
내가 중학교 다닐 때 교회를 찾은 이유가 정말 그러했다.
우리 어린시절에는 공부 잘 하면 만사오케 장땡이었다.
교회 다니는 친구들이 똑똑하고 공부를 잘 했다.
공부 잘 하고 싶은 욕심에 교회 나갔다.
온전치 못한 불순한 생각?으로 시작된 믿음 생활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시지 않는가?
지금은 내 욕심에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
그 분이 전부이시다.
그 분이 삶의 이유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 삶의 기적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신 것,
예수님이 나의 전부가 되신 것 내 삶의 기적입니다.

<적용>
“내 삶의 이유라”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