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요한복음 3:29





해석

세례요한은 자신의 처지와 사역을 분명하게 알았다.

세례요한의 사역은 신랑의 자리를 준비하는 것이고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사역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기뻐했다.




느낌

예수님의 기쁨이 곧 저의 기쁨입니다.

세례요한이 그랬던 것 같다.
나도 그것을 안다면 예수님이 기쁘실 일을 해야 한다.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뭘까..

아침에 기도하는 것
예수님도 새벽미명에 기도하셨으니까..
지극히 작은 자에게 친절하게 하는 것
그것이 곧 예수님 대접하는 것이니까..
겸손한 것
예수님이 제자들 발을 씻기며 본을
보이셨으니까..
서로 화목하게 나누는 것
예수님이 평화의 왕이시니까..
정직한 것
예수님은 진실하니까...
욕심내지 않는것

예수님은 욕심으로 사고 파는 것을 강도의 소굴이라 하셨으니까..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것

예수님은 길이시니까..

순종하는 것

예수님도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까..

전도하는 것

예수님 마지막 명령이니까..

그리고 세례요한처럼 분수를 아는 것...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합니다

대접을 받고 잘한다 칭찬받으면

정말 그런줄 알고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내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변화를 받아 주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적용

변함없이 제자리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