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1:19




해석

유대인들이 세례요한을 자신들이 기다리던 메시야 인가 하여

사람들을 보내 세례요한의 신분을 물어봤다.




느낌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네가 누구냐' 물어봤을 때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이라'답했다.

구구절절 자기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나는 아론의 자손이고,

제사장 사가랴의 아들이며,

어머니 엘리사벳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친척이고

그래서 예수님과 자신이 친척이며,

게다가 구별된 나실인이며,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낙타옷을 입고

광야에서 예언자의 삶을 살았으며, 회개하라 촉구하며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라고 부연설명없이

그저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자신의 권리 명성에 대해 나타내지 않았다,

자신은 그저 예수보다 먼저 앞장서며 '임금님 행차하신다'라고

소리치며 길터주는 사람이란 얘기다.

한 해가 다시 시작되며 지난 해에 견주어

나를 돌아본다,

교회에서 뭐로 뭐 어쩌구 저쩌구,,

신앙에 아무 자랑할 공로가 없어야 한다.

앞에서 길터주는 사람 기억할 사람이 있는가?

교회 일에 생색낼 일이 있을까

신발 끈 풀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만 기억해 주시면 그것이 최고의 복이다,

주님

생색내지 않게 하옵소서

어떻게든 선행이 소문났으면 좋겠고

칭찬받으면 좋겠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탐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주만 바랍니다 인도해 주옵소서




적용

..하지 못한다 말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