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대기를 채소밭에 댐과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내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위에 있느니라.(신명기;11;10~12) <해석> 애굽땅에서는 나일강물이 풍성하여 파종한후에 논과밭에 물을대기위하여 힘쓰고 노력 하면 살수있었다 . 그러나 가나안땅은 산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땅이므로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어야만하고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샤야만 물을 얻을수 있다 . <느낌> 전에는 제가 일하는곳이 애굽땅 나일강이 풍성한 물이 있어 내가 수고 하고 노력하고 힘쓰면 비교적 쉽게 물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 사람을 만나기가 수월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만나고 싶어 만날수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찾아갈수도 없습니다. 전에는 애굽 땅 에 있었을 때에는 출입이 가능하여 약속이 안잡혔을때도 다른 사람을 만 날수 있었습니다. 2주전에 애쓰던 계약이 오늘까지 수고하고 노력하였지만 오늘 전화해도 아무런 연락도 주지 않고 전화도받지 않고 문자도 안보내주고 카톡도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다행히도 전혀 생각지도 않했던분 한테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북경에 계신분인데 휴가를 내어서 1년만에 뵙게되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전에 추진하던건에대한 미련이 있어서 내일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전화를 해보고 약속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하고 일단 31일날 오전에 연락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전에 추진하던분과 약속이 잡히지 않아 북경에서 오신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어제 까지 너무나 바빴다고 하시고 오늘은 한가하다고 하시면서 시간도 촉박하지않고 편안하게 계약도하고 점심과 커피까지 사주셨습니다 . 내가 하려던 건은 성사가 안되니 힘도빠졌는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돌보심으로 너무 쉽게 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셔야만 하는 가나안땅 저도 지금은 애를써도 안되고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셔야만 할수있음을 깨닫습니다 . 2014년한해를 생각해보면 내힘으로 할때보단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만 바라볼때가 더많은것을 주셨습니다 내시간도 더많이 가질수 있었습니다. <적용> 나의 힘을 빼고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에 더욱 순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