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예레미아애가3;40-42>

<해석>

예레미아는 유다 백성에게 우리가 한일을 살펴서 돌이켜보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회개를촉구한다.
손만들고 나가는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여호와께들고 나아가라고한다.
그럴때만이 범죄와 패역을 따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돌릴수 있기 때문이다.

<느낌>

힘들고 어려운 고난 가운데 있다면 그것이 나의 죄로 인한거인지?
나를 훈련하기 위한 고난인지 자신을 돌아보아야한다고한다.
고난이 나의 죄로 인한 것 이라면
하나님께 나아와 구체적으로 회개해야한다.
내가 죄인이라고 깨닫는것조차도 성령님의 도움이 아니면 죄인인것 조차도
모른다 .
회개를 뒤로 미루고 지금 잘나가면 잊어버리게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되어 심판을 받게된다.
모르고 죄를 짓는 사람과 알고 죄를 짓는 사람중에 어떤사람이 회개하고
돌아 오기 쉬운가?
죄라는 것을 알고 죄를 짓는 사람이 회개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
자기가 죄인이라는것 조차도 인식을 못하는 사람은 회개 할수없다는 것이다.
현재나의 고난은 영업을 하려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하는데 보안문제로
출입을 못해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못한다는점이다.
2년째 가 되어가는데 점점 계약 건수가 줄어들고 있다 .
이러한 환경을 이모든일을 하나님께서 하신일이라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하시겠지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러나 계약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든다.
전에는 내힘으로 해보려고 구역 연합예배, QT 모임에 니오는 시간들을
온전하게 드리지 못했다 .
그러나 시간이 많아져서 자동으로 내가 내려 놓지않아도 올수있게되었다.
월말을 며칠남겨 놓고 하나님께서 해주시므로 사무실 사람들이 제가 힘들어해도
하나님이 해주실텐데 뭔 걱정이냐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대신 말해준다 .
내힘으로는 할수없으니 하나님께서 해주셔야지 어떻 합니까
라고 기도할수밖에 없다 .
전에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리라고 생각하였는데..
사람을 만나는것이 내마음대로 되지않아 답답한 마음도 있지만
힘듬을 통해 깨닫게 되는것이 하나님나라를위해 물질이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나는그동안 너무 쉽게 수월하게일을 하였구나
하나님께서 그런 환경을 허락해 주셨는데 좀더 겸손하게 했어야했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게 일을 했구나 하는마음이 체휼되었다 .
전에도 하나님께서 해주셨다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열심히 해서 되었다고도
생각되었다
그러나 열심히 할수있도록 그런 환경을 제공하신 분도 하나님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나의 유익을위해기복으로 구했었는지 모른다
내가할수있는 일이 없다고 인정하게되니
욕심도 없어지더라
그래도 감사 하게 되더라
이번달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실지 기대가된다 .

<적용>
움켜쥐려고 하였던 손을 펴고
마음까지들고 나아가기